'철도안전 자율보고' 활성화 위한 공모 추진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철도안전 자율보고를 홍보하고, 국민 참여와 제도 활성화를 위해 로고(Logo) 공모전 및 서포터즈 모집을 시행한다.
‘로고(Logo) 공모전’은 철도안전 자율보고를 상징하는 로고 디자인을 공모하는 것으로 전문가 심사 및 국민 설문 등을 통해 상위 6개 작품을 선정하여 공단 이사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응모 기간은 8월 6일부터 27일까지이며, 선정된 디자인은 공식 로고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철도안전 자율보고를 소개하고 국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며, 선정된 서포터즈(50명, 활동기간 2개월)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철도안전 자율보고의 활성화는 안전한 철도 이용의 발판이 될 것” 이라며 “제도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로고 공모전과 서포터즈 모집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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