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진동방지’자재 국내 최고기술 자랑
소방내진시스템, 지진·화재 최소화… 건설산업 발전 일익
기술·노하우 바탕 최적 제품 설계… 빠른 납기 실천
‘재난에 대비한 안전한 환경, 소음과 진동이 없는 착한 환경’을 만드는 기업 (주)나산플랜트(대표이사 나범칠/사진)가 ‘제16회 2021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나산플랜트는 소음진동방지자재 제조·판매를 위해 1991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소음·진동과 소방내진설비 관련 제품을 판매, 시공, 컨설팅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기업은 소방설비 내진자재인 횡(종)방향 흔들림방지 버팀대.내진스토퍼 및 가종 지진완충기 제조, 방음방진설비 자재인 ㉿방진스프링마운트 및 행거 제조, 방진패드(EPDM, 네오프렌, 폴리우레탄, 합성고무) 제조, 공조용 · 냉각탑 · 터널용 · 산업용 · 지하철 소음기 제조, 방음방진 설치공사, 이중바닥 설치공사, 방음벽 설치공사, 소음진동 방지 시설업, 소음진동 설계 및 측정 용역, 소음 · 진동에 대한 진단 및 대책수립에 대한 기술용역, 기계설비공사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기계장비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에 대한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특수장비의 방진재 설계 및 제작 그리고 이중바닥, 경계벽, 천정시스템(ISOLATED FLOOR, WALL, CEILING SYSTEM)을 이용한 공조실, 기계실 및 특수지역의 소음 및 진동방지 설계, 소음과 진동에 관한 원인분석 및 컨설팅사업을 해오고 있다.
나산플랜트의 기술력은 단연 독보적이다.
공공시설물에서도 주목할 만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청사신축, 한전KDN사옥신축, 정부세종종합청사3-2구역신축,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신축, 정부마산지방합동청사신축, 국회제2의원회관 증축 및 신축, 고흥군신청사신축공사등의 방음방진공사 에서도 기술력을 선보였다.
공항 철도부문에선 제주공항 신축 및 증축, 인천뉴행거신축, 무안공항신축공사신축, 김포도시철도5공구 등의 방음방진공사등을 수행했고, 의료시설에선 강남성모병원성의교정 60주년기념관 신축,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신축, 성남시문화의료시설증축, 아주대요양병원 신축,마산의료원 신축, 제주서귀포의료원 신축공사에서 방음방진공사 등을 수행했다.
교육/연구시설은 서울대시흥스마트캠퍼스(M1), 서울대시흥교육연구동, 서울대시흥미래모빌리티센터, 중앙공무원교육원, 한전KPX RD센터, 울산과기대첨단생체소제연구소, 원주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한국교육개발원신축, 금호타이어연구소, 파스퇴르연구소, 아시아나 IDT RFID, 신축공사등에서도 방음방진공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밖에 용사의집재건축, 현대백화점판교점, 광명역세권복합단지 PF사업, 송도웨스턴파크, 현대해상천안사옥, 광교C2BL주상복합신축공사 등 다수의 신축건물에도 방음방진공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나산플랜트는 소방시설의 내진설계 및 화재안전기준에 부합한 소방내진시스템 횡(종)방향 흔들림방지 버팀대를 여의도우체국 신축공사, 세종시6-4생활권 전주 에코시티, 광주우산동재개발아파트, 안양삼영재개발아파트 등 수많은 각종 신축건물에 공급해 지진 및 화재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나범칠 대표이사는 “수 십 년에 걸친 현장경험을 통해 축척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제품을 설계에 반영하고 제작해 빠른 납기를 실천해가면서 최고의 만족을 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