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추가모집
‘2021년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추가모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5.25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협회, 6월 8일 마감… 건당 최대 2억 내 지원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사업은 엔지니어링기업이 해외 엔지니어링 타당성조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소요되는 인건비, 외주 용역, 현지 방문, 관계자 초청 등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당 최대 2억원 이내 지원된다. 모집 마감일은 6월 8일 17시까지다.

지원범위는 기본설계, PM, O&M 등 고부가가치 영역을 목표로 하는 타당성조사 프로젝트로, 특히 중소‧공기업, 중소‧중견기업간 동반진출 프로젝트에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지원 규정 및 양식 등 관련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내 공고게시판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유튜브(https://youtu.be/l2V5cVQKCk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지니어링협회는 해외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트랙레코드(수행경험) 확보를 지원,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계속해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