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모이는 초역세권 상가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 눈길
돈이 모이는 초역세권 상가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 눈길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0.10.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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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유동인구·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핵심입지 '완판임박'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 투시도.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 투시도.

역세권 입지는 상가 투자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 중 하나다. 역세권에는 전철역을 이용하기 위한 수많은 유동인구가 있을 뿐 아니라, 많은 인구가 모이는 만큼 풍부한 기반 시설이 들어서 활성화된 상권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역세권 상권은 비(非)역세권보다 매출 규모에서 강세를 보인다. 지난 7월 KB부동산 리브온 자료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화정역 상권의 월 매출은 410억원 규모, 매장당 월 평균 매출은 약 3330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철역과 거리가 있는 고양시청 인근 상권의 월 매출은 131억 8천만원 규모, 매장당 평균 매출은 약 2520만원으로 나타났다. 시청 인근 지역도 비교적 상권이 탄탄하지만, 역세권 입지를 넘지 못한 것이다.

분양시장에서도 역세권 상가의 인기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6월 공급된 대구 범어역 인근 '수성범어W'의 단지 내 상가 '수성범어 더블유 스퀘어'는 계약 이틀만에 118개 점포가 100% 계약 완료됐다.

또한 올해 6월에는 서울 여의도의 '힐스 에비뉴 여의도'가 하루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이 상가 역시 여의도역, 샛강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상가로, 유동인구 확보가 원활하다는 점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은 부동산의 가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입지요건 중 하나"라며 "특히 활발한 상권 형성을 위해 유동인구 확보가 중요한 상가 투자에 있어 역세권의 가치는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해선 신천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이 완판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693번지 일원에 자리한다. 상가는 서해선 신천역 바로 앞에 위치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초역세권 프리미엄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이용 시 서울도심, 강남 등 1시간 접근 생활권이 가능한 만큼 풍부한 유동인구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2003세대, 오피스텔 250실의 대규모 주거수요도 갖춘 만큼 안정적으로 상권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또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은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높여주는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총 길이 200m 유럽풍 테라스형 구조로 설계되며, 상가 바로 앞 공개공지에 체류집객을 위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아파트와 상가를 잇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입주민들이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송도 커넬워크, 판교 아브뉴프랑 등 타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특화 테마상가들과 마찬가지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 또한 지역 내 중심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은 49층 초고층 대단지 내 상가인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상가로서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한편,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 3312번길 16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