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설물유지관리사업자, 국토부 국정감사일 업종폐지 반대 촉구 집회
[포토] 시설물유지관리사업자, 국토부 국정감사일 업종폐지 반대 촉구 집회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10.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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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유지관리업자들의 업종폐지 반대 집회 현장 사진.
시설물유지관리업자들의 업종폐지 반대 집회 현장 사진.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시설물유지관리사업자 200여명이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일인 16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지난 7일에 이어 ‘시설물유지관리업종 폐지 반대 집회’를 지속 이어나갔다.

이날 사업자들은 국토교통부가 현행 법률상 시설물유지관리업종 폐지가 위헌, 위법임을 알면서도 업종폐지를 강행하고 있다며 현재 입법예고 중인 건설산업기본법 하위법령 개정안 철회를 촉구했다.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황현 회장은 “국토부의 일방적이고 강제적인 업종폐지 강행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업종사수를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