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본부장 "어려운 이웃에 작은 온정 나누고자… 향후에도 지속 나눔 전개"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김정권)는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 재난극복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23일 춘천시 애민보육원에 전달했다.
춘천시 우두동에 위치한 애민보육원은 1952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현재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까지 43명의 아동이 재학하고 있다.
영유아 영양제, 잠옷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는 강원지역본부 전 직원이 참여해 제작했으며 마음을 담아 쓴 손편지를 동봉했다.
김정권 강원지역본부장 직무대리는“추석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정이라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본부는 기회가 닿는 대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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