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북유럽 가구 브랜드인 일바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봄 TV>를 통해 아시아의 첫 번째 일바 쇼룸인 서래마을의 있는 일바 쇼룸을 소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가봄 TV는 하이엔드 주택 인테리어와 일바와 같은 인테리어 관련 업체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로써 구독자 수가 4.5만 명에 달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채널이다.

28일 가봄 TV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이번 콘텐츠는 지하 1층부터 5층 건물 내에 있는 공간과 일바 가구 제품과 소품에 대한 소개와 옥상에 있는 루프 탑과 아웃도어 가구까지 북유럽 홈퍼니싱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북유럽 인테리어 전문가인 김승호 실장과의 인터뷰 내용까지 즉흥적으로 진행되며 인테리어와 가구 정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소파, 침대, 테이블과 같은 가구와 함께 쿠션, 화병, 시계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같이 쇼룸에 배치된 부분도 인상적이다.

이번 영상에 노출된 일바의 쇼룸은 서울 서래마을 근처에 있으며, 모든 제품을 덴마크 특유의 자연스러운 컬러와 오크와 패브릭을 주로 활용한 소재, 그리고 다양한 그림으로 구성된 아트월과 소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인테리어 구성이 눈에 띄었다. 자연 친화적인 소재 사용과 인테리어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부분도 일바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일바는 가봄 TV와의 콜라보 영상 제작을 기념해 가봄 TV 채널에 업로드된 해당 영상에 댓글로 이벤트 참여해주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할인권 제공해드리는 이벤트까지 실시한다.

일바의 김승호 실장은 ‘가봄 TV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휴식공간의 중심이 되는 일바 가구의

북유럽 정신을 신선한 방식으로 풀어낼 수 있었다. 특히, 일바의 쇼룸 공간을 자세하게 소개해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