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서 선생, 부동산 시장서 투자로 살아남는 법 '랜선 세미나' 주목
테헤란로 서 선생, 부동산 시장서 투자로 살아남는 법 '랜선 세미나' 주목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8.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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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디 산업개발 서동원 사장.
㈜친친디 산업개발 서동원 사장.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최근 8.4 부동산 대책 등 연이은 부동산 관련 정부의 고강도 정책과 이슈로 인해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를 통해 살아남을 길을 모색하고 있는 중산층의 대다수 국민들은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친친디 산업개발(사장 서동원)의 대표인 서동원 사장이 ‘테헤란로 서선생’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빌딩 신축 및 투자 관련 세미나를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친친디 산업개발은 테헤란로로 본사 이전 후 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 19 이슈가 있기에 세미나의 경우 온라인 형식으로 총 8회차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클래스는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1회 진행된다.

오는10일부터 시작될 온라인 세미나에는 한국경제TV ‘세상의 모든 절세’ 방송으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윤나겸 세무사를 비롯해 건축사, 공인중개사, 건축 전문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부동산과 건축, 법률과 세무까지 총망라할 수 있는 콘텐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테헤란로 서선생’으로 전체 강의를 맡은 서 사장은 이전부터 한국경제TV의 건물주대학 특강과 ‘부동산 대전망’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돈 버는 집짓기’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7.10 대책 이후 확연히 달라진 부동산 생태계에서 이번 세미나는 소위 부동산 투자의 꿀팁을 전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년간의 강의 노하우를 통해 이론보다 사례를 통해 이해가 빠르게 될 수 있도록 하며, 명쾌한 내용 전달로 작은 건물이나 부동산에 투자하고자 하는 분들이 초심자의 입장에서도 A부터 Z까지 8회에 걸친 온라인 세미나와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주의 아들로 태어나 상속의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난 뒤, 그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이 업계에 뛰어든 테헤란로 서 선생은 최근 2년 동안 건물주의 부동산 자산관리를 100여 차례 이상 총괄하여 수행한 부동산 개발사업관리 전문가이다. 회사 내에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의 팀을 구성하여 운영이 가능할 정도로 직접 고용 형태로 채용하여, PM 업계 최초로 개발 O2O 플랫폼인 CCD (한국 프롭테크협회 회원사)를 운영하고 있다.

테헤란로 서 선생은 “토지 발굴, 매수, 세금 설계, 건축 설계, 시공, 임차, 매도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대행하는 ORS(Owner’s Representative Service, 오너사업 대행 관리)의 비법을 세미나와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가감 없이 전달할 것이며, 부동산에 관련되어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강의가 될 것이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원데이 클래스는 8월 15일에 있으며, 온라인 세미나는 8월 10일부터 진행된다.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최근 7.10 부동산 대책에 맞춰 절세와 투자전략 등에 관해 이야기 하며 오프라인 행사이기 때문에 8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강남 테헤란로 아이콘역삼빌딩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세미나는 회차별로 부동산, 설계, 금융, 세무, 시공 등 분야별 구성이 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개별 신청도 가능하며, 온라인 세미나와 원데이클래스를 동시에 신청하면 할인된 비용으로도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