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회적 의인 지원사업으로 경찰관 자녀 장학금 수여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회적 의인 지원사업으로 경찰관 자녀 장학금 수여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6.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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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이사장 “앞으로도 지속 건강 사회 만드는데 일조”
김상수 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3번째), 공상 경찰관(오른쪽에서 2번째, 4번째) 등이 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수 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3번째), 공상 경찰관(오른쪽에서 2번째, 4번째) 등이 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상수)이 24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공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한 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2017년부터 매년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공무수행 중 다친 경찰관 중 생활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자녀 장학금을 지원 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15명을 선정해 장학금(1인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상수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