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스마트 건설기술 정보 공유 및 한국 제도 개혁 방안 모색
美·日 스마트 건설기술 정보 공유 및 한국 제도 개혁 방안 모색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9.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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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협회-건설관리학회-건산연, 10월 1일 토론회 개최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미국 등 선진국 스마트 건설기술 정보 공유와 함께 국내 건설제도 혁신을 위한 방안이 모색된다.

한국CM협회는 한국건설관리학회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공동으로 10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미국·일본의 Smart Construction 발전과 한국의 건설제도 개혁’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발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미국의 Smart Construction’(조상우 (美) DDR건설 아시아 대표) ▲‘4차 산업혁명시대 일본 건설사의 ICT 발전 동향’(성범용 (日) 다케나까 유럽 부사장 중앙대 석좌교수) ▲‘LH공사의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관리기법 고도화 방향 및 발주 계획’(권혁례 LH 건설관리처장) ▲‘건설사업관리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성용모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부사장) 등 주제발표 후 김용수 한국건설관리학회장 좌장으로 토론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