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제3회 건축세미나 ‘건축주스쿨’ 개최
집닥, 제3회 건축세미나 ‘건축주스쿨’ 개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5.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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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2일 역삼동 소재 집닥 사옥서 세미나 진행 예정
건축세미나 포스터.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은 국내 건축 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예비 건축주 대상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집닥건축 주최로 제3회 건축세미나를 개최한다.

집닥 내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집닥건축을 통해 들어온 고객문의 유형 중 수익형 부동산 관련 문의는 전국 단위로 57.2%, 서울 지역은 78.5%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임대용 건축물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집닥은 '수익형 부동산 돈 되는 땅 보는법‘라는 주제로 전국 예비 건축주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초청 강사는 건설산업교욱원 겸임교수 및 한솔아카데미 연구위원의 이력을 갖춘 이룸종합건축사무소의 이신영 대표가 맡는다. 1교시에서는 위치와 환경, 일조와 조망, 주차장의 조건 등 대지의 선택 조건과 관련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2~3교시에서는 대지에 맞는 실구성, 주차와 이동 동선 등 건축 계획과 수익율표 분석 등 건축물의 사업성 분석과 같은 실전 노하우도 전달한다.

건축세미나는 오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집닥 사옥 1층에서 진행한다. 참가 모집 및 자세한 사항은 집닥건축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집닥건축은 건축 지식을 배우고 싶은 예비 건축주들의 니즈를 고려하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지난 11월에 처음 개최한 세미나를 성황리 마무리한 이후 3개월 만에 연이어 개최를 진행했으며 현재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도 건축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건축 환경 투명화 및 공익을 목적으로 건축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서비스론칭 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집닥건축은 건축 비교견적 중개 전문 플랫폼으로, 전국 100 여개의 건축 전문 파트너스 업체와 집닥이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건축 서비스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