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 환경시설공사현장 안전 행보
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 환경시설공사현장 안전 행보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1.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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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부지역본부 파주 LCD 폐수처리시설(4단계) 현장 방문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은 지난 29일 수도권서부지역본부(본부장 추연홍) 업무보고 현황을 보고 받은 후, 파주 LCD 폐수처리시설(4단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은 지난 29일 수도권서부지역본부(본부장 추연홍) 업무보고 현황을 보고 받은 후, 파주 LCD 폐수처리시설(4단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이 환경시설 설치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경영 행보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은 지난 29일 수도권서부지역본부(본부장 추연홍) 업무보고 현황을 보고 받은 후, 파주 LCD 폐수처리시설(4단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공단 장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동절기 안전한 근로환경 확보와 처리장의 안정적인 폐수처리를 강조했다.

  특히, 안전한 작업환경 지속을 위해 현장 내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는 등의 예방강화 노력을 당부했다.

  4단계 폐수처리시설은 LCD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LG디스플레이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적정 처리하기 위한 시설로 시설용량 일 5만톤, 총사업비 855억원으로 파주시가 한국환경공단에 사업을 위탁하여 건설 중이며, 금년 내 시설물을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