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이달 분양
한라건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이달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1.08.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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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가구 대단지… 송천에코타운 개발 등 미래가치

한라건설이 이달 말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분양한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하1층, 지상 11~14층 15개동 총 966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며,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가 위치한 전주 송천동은 북부권 개발의 최고 수혜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근에 약199만㎡ 규모의 주거·상업·업무·도시개발시설 등이 들어서는 에코타운이 개발될 예정으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또한 천마산, 건지산, 오송지 생태공원 등 친환경적인 생활환경과 롯데마트, 메가월드, 농수산물센터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전주 IC, 완주 IC가 가까워 익산 군산 등 전북 주요도시와 바로 연결되며, 동부대로 등 쾌속교통망이 인접해 있어 인근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은 물론 도심 진출이 편리하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녹색단지로 설계된다. 에너지 설감성능이 우수한 LOW-E 유리시공(확장시), 각 방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및 에너지 사용량 실시간 확인 시스템, LED조명 설치 등 에너지 절약 녹색단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외부에서 조명 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AA등급 예비인증), 초고속정보통신(특등급예비인증), 무인택배시스템, 세대환기시스템, 일괄 소등 및 가스차단스위치 등 첨단시스템과 설비가 도입된다.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위치 자동통보 등 지능형 주차정보 시스템, 비상벨 등 지하주차장 첨단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덕진광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566-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