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건설안전포럼(의장 신방웅)이 100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25일 개최한 조찬회의서 신방웅 포럼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와 국민생명 보호를 위해 건설산업 현장 및 시설안전 분야에서  보루 역할을 맡고 있는 건설안전의  의식고취가 더욱 강조돼야 할 때 "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나갈 뜻을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로 나선 부산 - 거제 간 연결도로 공사 양 보현 건설단장(대우건설)은 " 근로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근로자 개인이 책임지는 안전제도 정착이 시급하다" 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국토해양부 박하준 건설안전과장을 비롯, 산, 학, 언 등 각계의 관계자들이 참석, 높은 여기를 보였다.

2010, 2, 26 /ik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