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하안전협회, 지하안전관리 발전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지하안전협회, 지하안전관리 발전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1.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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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지 1년이 지난 가운데, 한국지하안전협회(회장 안상로)가 국회 도서관 회의장에서 16일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1년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안상로 회장의 지하안전특별법 시행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전문가 발표 및 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 최영록 사무관 ▲서울시 도로관리과 김근용 팀장 ▲서울과학기술대 오상근 교수 ▲건설기술교육원 윤태국 교수 ▲대한건축사협회 백민석 법제자문위원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최계운 회장 ▲한국지반공학회 류기정 연구소장 ▲한국지하안전협회 이호 기술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한다.

안상로 회장은 “금천구 가산두산위브 땅꺼짐, 상도동 유치원건물 붕괴, 백석역 및 목동 온수배관 파열사고 등 끊임없이 발생하는 지하안전 사고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