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기해년 시무식 개최···뉴비전 실천으로 큰 도약 채비
LX공사, 기해년 시무식 개최···뉴비전 실천으로 큰 도약 채비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1.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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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학 사장 "국토정보플랫폼 전문기관 거듭···집단지성 발판 삼아 위상 제고 총력"

▲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최창학 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한 해 동안 새로운 비전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더 크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LX공사는 2일 전주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는 최창학 사장 등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교육원, 연구원도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2019년 새해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올 한 해 동안 국토정보플랫폼 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천명했다. 사진은 2019년 시무식 기념촬영.

취임 6개월째를 맞이한 최창학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 우뚝 서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비전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서의 혁신성장 모델 마련과 국민 중심경영, 자신이 맡은 책무를 통해 자아실현의 꿈을 이루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꼭 필요하다”며 “40년이 넘는 자랑스러운 역사와 LX인의 집단지성으로 공사위상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