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서울지역본부,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 기부금 전달···지역사회 상생 실천 앞장
LX 서울지역본부,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 기부금 전달···지역사회 상생 실천 앞장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10.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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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성 본부장 "복지사각지대 해소 동참로 공공부문 사회적 가치 실현 일조할 터"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규성·사진)는 22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이동신문고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협의회의 전문가들이 선정한 종로 일대의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LX공사는 지난 2016년 권익위와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부터 이동신문고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전국 각 지역에 걸쳐 다각적인 경제적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규성 서울지역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고 있는 권익위와 사회복지협의회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사회 상생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신문고 제도는 권익위의 분야별 전문조사관 및 상담가와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함께 민원 현장을 찾아가 지역주민의 억울함을 해결하는 지역현장 고충민원 상담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