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19일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진주 본사 인재교육관에서 열린 결의대회는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 안전 중심의 일자리 창출 ▲ 공정한 채용과 균등기회 제공 ▲안전·환경조성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윤리경영 실현 등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시설물 안전 및 성능관리 종합전문기관으로서 기존 SOC 뿐만 아니라 생활형 SOC와 밀접한 시설안전, 건설안전, 내진안전, 지하공간안전 등으로 임무를 확대하면서 복지사회 구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임직원 결의대회를 계기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2018, 9, 19 /ik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