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서울지역본부, 소외계층 성금 기탁···지역사회 상생·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LX공사 서울지역본부, 소외계층 성금 기탁···지역사회 상생·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9.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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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성 본부장 "임직원 한마음 한뜻으로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이행 총력"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의 경영 철학을 시행하기 위해 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규성·사진)가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LX 서울지역본부는 19일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사) 두리하나’를 각각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소외계층 어르신 및 새터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외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LX공사 최규성 서울지역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한다”며 “지역사회 상생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