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대상 홍보관 견학 및 IT 특강 예정
[국토일보 김경한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25일 나주경찰서에서 지역 우수인재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한전KDN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전남·광주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경찰서 추천을 받아 총 42여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회사로 초청해 홍보관 견학과 IT 미래세상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PC교실 ‘IT움’을 만들어 기증하고, 사내 IT봉사단이 ‘희망 PC 서포터’가 돼 청소년이 IT 인프라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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