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채로 인프라 갖춘 지방 오피스텔 눈길…‘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관심
똘똘한 한채로 인프라 갖춘 지방 오피스텔 눈길…‘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관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3.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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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투시도.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와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도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많은 오피스텔들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속출하는 등 오피스텔 시장이 전국적으로 침체된 상황에 있으나, 사드 여파로 난항을 겪었던 제주 오피스텔 시장은 이와 반대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제주 오피스텔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데에는 증가한 1인 가구 수를 또 하나의 주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지난 2016년 국내 1인 가구수는 539만 7615가구로 전년(520만3440가구) 보다 3.73% 증가했으며, 이 중 제주는 7.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돌고 있다.

사드 여파로 유커들의 발길이 잠시 끊겼던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동아시아 문화 및 관광 허브를 위한 인프라 확충 과제의 일환으로 사업비 총 2조4520억 원을 투자해 제주신항만 조기 완공 개발 사업(2030년 완공 예정)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외에도 국토교통부 발표자료에 의하면 제주는 영어교육도시, 제주신화월드 개장 등의 호재가 이어지면서 땅 값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18년 1월 1일 기준 전국 공시지가를 살펴보면, 올해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제주 서귀포시로 나타났으며 상승률도 전년 대비 17.23%에 달한다. 제주시 역시 15.79%나 상승했다.

특히 지방의 경우 갖춰진 인프라에 따라 아파트나 오피스텔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입지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니즈가 더욱 높아지면서 주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방 오피스텔이 좋은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주 오피스텔은 더욱 특수한 경우로 편리한 생활, 교통인프라는 물론, 제주의 천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오피스텔이 똘똘한 한 채로 눈길을 받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제주시 일도이동 일원에 들어서 오피스텔 내부에서 한라산, 제주항, 탑동항을 내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으면서도, 제주 시내 생활권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가 그 중 하나다.

지하 4층~지상 10층 총 422실 규모에 전용면적 25㎡, 51㎡ 19개의 다양한 타입을 갖춘 본 오피스텔은 제주의 천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조망권과 동시에, 일조량이 풍부하고 통풍이 우수한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여 보다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빌트콤비 냉장고, 천정에어컨 등 일부 가전은 기본 옵션으로 빌트인 제공돼 더욱 경제적이며, 단지 내로 피트니스 센터, 옥상공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네이버 지도 거리 기준으로 사업지 반경 약 6km 이내 제주국제공항, 약 4km 이내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그리고 약 2km 이내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 등 제주 내 육해공 교통망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뛰어난 교통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사업지 반경 약 1.5km 이내 동문재래시장, 약 1.3km 거리의 동문공설시장, 약 3km 이내 이마트 등이 입지해 있으며, 사라봉공원·신산공원, 우체국, 은행, 병원, 중앙로까지 생활 환경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646-20번지, 제주시 신형로 27에 각각 홍보관을 두고 있으며, 방문 시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