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협회, 12개 지회 설립 ...중앙회 위상 구축
가설협회, 12개 지회 설립 ...중앙회 위상 구축
  • 국토일보
  • 승인 2017.12.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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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가 12개 전국지회망을 갖추고 중앙회로서의 역량을 구축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협회는 최근 경기북부지회(지회장 조병휘 청룡가설산업 대표), 충북지회(지회장 심상경 협동 대표)를 각각 설립, 12개 지회 신설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가설협회는 연초 조용현 회장이 공약한 ‘회원사를 위한 협회,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 를 불과 1년만에 실천하는 등  중앙회의 골격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회는 곧 이어  광주전라지회 및 경기서부지회 설립도 마무리해 14개 지회 구축을 끝내고 협회와 회원사 간 유대관계를 더욱 다지는 한편 가설재 관련 현안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한국가설협회조용현 회장은 “ 전국 지역 네트웍 구축을 통해 회원 간 원만한 소통과 단합으로  건설현장의 불법ㆍ불량 가설기자재를 근절을 위한 자정운동을 더욱 전개하면서 회원사 권익보호에 총력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