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호재·뛰어난 미래가치 품은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풍부한 호재·뛰어난 미래가치 품은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1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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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교통망·풍부한 배후수요·편리한 주거인프라 3박 갖춰

▲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투시도.

최근 인천 용현동일대가 각종 정비사업과 개발호재들이 겹쳐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용현동은 인천보훈병원이 2018년 개원을 예정하고 있으며 도시개발사업과 주거환경개선지구, 그리고 뮤지엄파크 등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여기에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는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지구도 개발 중이다.

시립박물관과 미술관, 복합문화광장, 공원 등이 조성되는 인천 뮤지엄파크도 계획되어 있다. OCI(옛 동양제철화학) 공장터에 조성될 예정인 인천 뮤지엄파크는 5만809㎡로 계획돼 있으며, 내년 8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끝내고 2019년 착공해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예정이며, KTX송도역도 2021년 개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렇게 각종 호재가 만발한 용현동에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오피스텔이 단지 내 상가와 함께 공급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오는 8일 ㈜효성과 진흥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오피스텔이 단지 내 상가와 함께 분양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인하대학교 인근, 인천 남구 용현동 451-63번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25~84㎡, 지하 7층~지상 32층, 628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로비층)~지상 2층에는 계약면적 6,689.71㎡의 상가 41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수인선 인하대역이 가까워 역을 통해 1·4호선으로 연결되며 1호선 제물포역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에 각종 버스노선도 많다. 인주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로 등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 인하대학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한편, 단지 내 상가는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오피스텔 628실을 고정수요로 품을 수 있다. 바로 옆에 위치한 인천보훈병원과 인근에 위치한 인하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수요도 갖췄다.

또한, 인천보훈병원의 근무인원과 병원방문수요를 바로 흡수할 수 있는 필수업종으로 전략적인 MD구성을 선보인다. 약국, 의료기기점, 편의점, 전문식당은 물론 뷰티샵, 맥주전문점 등 고객을 끌어들이고 상가 수익은 높일 수 있는 인기 업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용현동은 송도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최근 호재들이 가시화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개발호재가 많은데 투자금은 부담이 적은 편이라 수요자들의 문의가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 604-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2월 8일 개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