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ime 콜, Fulltime 출동… ‘고객 불만 제로’ 도전
두산인프라코어는 11월 2일부터 업계 최초로 Anytime 사용 불편 및 고장 수리 접수, Fulltime 출동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행, ‘고객 불만 제로’에 도전한다. 이로써 고객들은 365일 24시간 서비스 접수센터를 이용해 빠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11월 지역별로 운영되던 서비스센터를 본사 통합서비스센터로 정비했음에도, 야간과 휴일에는 접수와 출동이 불가하다는 고객 의견을 제고해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24시간 서비스를 위해 두산인프라코어는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대응이 힘든 야간에는 지역 법인, 사외인프라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접수센터 접수요원이 ‘콜센터에 전화한 고객의 이력’, ‘단시간 내 출동 가능한 서비스 담당자의 위치 및 출동 가능 시각’, ‘적시 조달 가능한 부품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통합 확인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을 도입,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BG 한국P/S팀 고준영 부장은 “고객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품질뿐 아니라 서비스 측면에서도 국내 대표 건설기계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굳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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