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해운대구협의회 김도성 회장, 북한이탈주민 위로품 전달
민주평통 해운대구협의회 김도성 회장, 북한이탈주민 위로품 전달
  • 부산=김두년 기자
  • 승인 2017.09.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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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에 141세대에 온누리 상품권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해운대구협의회(회장 김도성)는 북한이탈주민 141세대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해운대구협의회(회장 김도성)가 한가위을 맞이해 지역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141가구에게 775만 5,000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대표로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12명에게 전달했다.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명절마다 실시, 나눔과 봉사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 국민통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