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23~24일 홈페이지서 청약
한화건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23~24일 홈페이지서 청약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9.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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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필요 없이 휴대폰 인증으로 손쉽게 접수 가능

▲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조감도.

청약신청금 100만원, 1인당 군별 1건 최대 3건까지

한화건설이 오는 23일~24일 양일간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 분양 중인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레지던스의 청약을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한화건설의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전 실 남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희소성이 높은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로써 여수지역 뿐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일반아파트와 달리 건축법을 적용 받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지역 구분 없이 전국 어디서든 청약이 가능하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레지던스 인터넷 청약 접수는 23~24일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청약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공인인증서 필요 없이 휴대폰 인증으로 손쉽게 접수 가능하다.

청약을 신청하면 가상계좌(입금계좌)가 별도로 부여되며 가상계좌로 청약신청금을 납부하면 청약이 완료된다. 1인당 군별 1건 최대 3건까지 청약 가능하며 청약신청금은 건당 100만원이다. 당첨자발표는 25일(월), 계약은 26일~27일이다.

한편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관광휴양1단지 6-1, 6-2블록 일대에 들어서며 지상 1~29층, 레지던스 5개동, 오피스텔 1개동, 고급 리조트, 상가 등 총 6개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홍보관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공원 앞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 2020년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