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노사 합동 지역사회 가꾸기 사회공헌활동 전개
시설안전공단, 노사 합동 지역사회 가꾸기 사회공헌활동 전개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09.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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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종 이사장 "영천강 등 주변 지역 정화 비롯 다방면 지속적 공헌 활동 추진"

▲ 지난 20일 진주혁신도시에서 시설안전공단 노사가 '지역사회 가꾸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 노사가 손잡고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해 귀감을 얻고 있다.

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0일 진주혁신도시에서 ‘지역사회 가꾸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 노사가 합동으로 사회공헌행사를 기획해 그 의미가 컸다.

행사에는 시설안전공단 임직원 35명을 포함해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시설안전공단 문동주 경영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영천강과 주변 공한지에 대한 정비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설안전공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영천강 등 혁신도시 주변 지역 가꾸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시설안전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이날 행사 참가자들이 거리를 청소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