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광명역세권 선점기회 '광명역 자이타워' 상업시설 분양 중
KTX광명역세권 선점기회 '광명역 자이타워' 상업시설 분양 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6.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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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배후수요·풍부한 유동인구 갖춰… 깔때기 상권 ‘인기’

▲ 광명역 자이타워 상업시설 투시도.

경기 서남부권 최대 개발사업이며 미니 신도시급으로 불리는 KTX광명역세권 개발이 완료 시점에 다다르면서 막바지 투자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KTX광명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광명역자이타워'상업시설에 쏠리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아파트 단지는 물론 상업시설까지 공사가 한창 진행되며 활성화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 특히 오는 7월부터 KTX광명역세권 내 최대 인기 단지로 꼽히는 '광명역파크자이 1차'가 입주하는 등 본격적인 광명역세권 시대 개막을 앞두고 일대 부동산 분위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광명역파크자이와 함께 일대 상업시설 등의 투자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일대 입주가 완료되면 가치 상승이 확실시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쏟아지면서 빠르게 선점에 나선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광명역세권의 입주가 다가오면서 상업시설 투자 문의도 더욱 급증 하고 있다"며 "입주를 하게 되면 수만명의 인구가 확보가 되는데다 지식산업센터, 무역센터, 석수스마트타운 등 직장인 수요까지 품을 수 있어 오히려 입주 전 조용한 지금이 투자 적기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KTX광명역세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KTX광명역 바로 앞의 풍부한 유동인구는 물론 지식산업센터의 안정적인 업무 고정수요를 품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광명역파크자이 1,2차 2653세대의 대규모 주거수요가 결합돼 최적의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이 위치한 KTX광명역세권은 KTX역과 함께 1호선 지하철이 있어 일평균 2만 3000명(2016년 기준)이 이용하고 있다. 높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역세권 상권과 더불어 지식산업센터, 무역센터, 석수스마트타운 등 안정적인 상주 인구까지 확보해 365일 수익이 이어지는 깔대기 독점 상권을 갖췄다. 현재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성황리 계약진행으로 조기마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