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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우이~신설 경전철 신속 재난대응 가능"통합지휘무선통신망 시스템 25일 구축 완료···現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중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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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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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신설 경전철' 열차무선설비 구성도.

올 7월 개통될 서울지역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 도시철도'에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가 본격 적용돼 재난 대응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안전처는 ‘우이~신설 경전철’에 사용되는 '열차무선설비'와 재난 대응기관들이 재난 발생 시 사용하는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을 상호 연동하는 시스템을 오는 25일까지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전처는 지난 3월부터 TRS 시스템과 ‘우이~신설 도시철도’ 열차무선설비를 전용회선으로 연결했다. 또한 13개 연계기관의 교환기, 서버 등 시스템에 기지국과 단말기를 등록했다.

현재는 음성통화 및 데이터 전송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는지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연동 구축을 통해 하루 13만여 명의 이용이 예상되는 서울 최초 경전철인 ‘우이~신설 경전철’에서 화재 등 재난 상황이나 범죄, 테러 등 발생하면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역무원이 TRS 단말기 하나만 소지하고 있어도 자체 열차관제업무뿐만 아니라 소방, 경찰, 자치단체 등 여러 대응기관과도동시에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현장대응도 가능해 진다.

안전처 이한경 재난대응정책관은“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향후 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이 구축되기 전까지 현재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을 철저히 관리·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TRS는 한국철도공사(경부고속선 2단계), 코레일공항철도(공항철도), 신분당선주식회사(신분당선), 서울지하철9호선, 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 등 7개 철도기관의 무선통신설비와 연동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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