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협력사 동반성장 크로스컬쳐 진행
중부발전, 협력사 동반성장 크로스컬쳐 진행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7.05.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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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최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협력 중소기업인 대양롤랜트 임직원들과 '줄탁동시의 한마음, 소통과 화합의 동반성장'이란 주제로 동반성장 크로스컬쳐(소통활성화) 행사를 진행했다.

줄탁동시는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 새끼와 어미 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의미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소통과 화합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것으로 부터 출발한다"면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진정한 동반성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매년 동반성장포럼, 주요 현안설명회 등 '행복동행 365 경영진 현장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