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부동산 호재 품은 청라국제도시, ‘청라스퀘어7’ 선임대 상가 분양
대형 부동산 호재 품은 청라국제도시, ‘청라스퀘어7’ 선임대 상가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4.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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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스퀘어 7 관련 이미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청라국제도시가 대형 부동산 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448m의 랜드마크 ‘청라 시티타워’를 비롯해 ‘스타필드 청라’ ‘하나금융타운’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동인구를 모을 호수공원과 교통 편의성까지 개선되고 있다.

현재 청라국제도시의 인구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2월 말 기준자료)에 따르면 8만6,731명(외국인 포함)으로 계획인구 9만명 중 96%까지 도달한 상태다.

풍부한 개발호재와 인구로 상가 분양 또한 기대를 모으고있다. 캐널웨이와 인접한 스트리트형상가 ‘청라스퀘어7’은 청라부동산에서 안정성을 갖춘 선임대 상가를 분양 중이다. 총 14,215㎡의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지어지며, 2017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청라스퀘어7’이 선보이는 선임대 상가는 이미 임차인이 정해져 있어 공실 걱정이 없고 계약된 분양가와 임대료를 비교해 예상 투자를 할 수 있어 리스크가 없다.

이미 핵심임차시설로 약 3000평에 이르는 실내형 스포츠 체험 테마파크 ‘MBC플러스 스매시 파크’가 입점할 예정이며, 7개관 1200여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CGV 영화관이 들어서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건강검진을 포함해 수술, 재활, 뷰티, 성형 등 치료가 가능한 준 종합병원 및 클리닉이 들어서고 대형안경매장, 아리따움, 올리브영, KFC 등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도 선임대 계약을 진행 중이다.

상가는 지하광장과 연결돼 자연스럽게 유동인구를 흡수하며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입·출차를 분리시켜 차량 동선을 효율화시켰다.

교통환경으로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인천지하철 2호선 등이 가깝고, 차량이용 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86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 김포, 인천 영종도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과 9호선 연장개통 계획될 예정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스퀘어7’은 한국자산신탁㈜이 관리를 맡았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