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에 누리는 강남권 라이프… ‘사당 더베르 녹천마을’ 조합원 모집
반값에 누리는 강남권 라이프… ‘사당 더베르 녹천마을’ 조합원 모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4.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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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더 베르 녹천마을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일대는 최근 연이어 이어진 재건축 사업계획가 개발 호재 등이 겹치면서 부동산 업계에서 주목받는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조합원 모집에 나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당 더베르 녹천마을’가 강남권 부동산 시세의 반값으로 강남의 문화 생활과 주요 상권을 즐길 수 있어 부동산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당 더베르 녹천마을’은 지하 2층~지상 10~16개층 6개동 규모로 최근 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40㎡, 59㎡, 84㎡ 등 중소형 3가지 평형대 304세대를 공급한다.

7호선 남성역과 4·7호선 이수역, 2·4호선 사당역 및 고속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사당과 서초, 테헤란로를 잇는 서리풀터널 개통이 2019년으로 예정돼 있어 단 10분 만에 직통으로 강남 생활권 접근이 가능하다.

삼일초등학교와 남성초등학교, 사당중학교, 경문고등학고, 서문여자고등학교 등 도보로 이동가능한 거리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을 뿐 아니라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총신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우수한 명문 학군을 소유해 학부모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스마트라이프를 선사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태평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남성시장 및 신세계 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준공 예정에 있는 사당종합문화체육관과 중앙대병원 등이 가깝다.

단지 바로 뒤편에 위치한 현충근린공원은 쾌적한 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며 인근에 삼일공원과 까치산공원, 서리풀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에코라이프를 선사한다.

한편 ‘사당 더베르 녹천마을’은 사당3동녹천지역주택조합(가칭)이 시행하고,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해 서울 동작구 사당로 일원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