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착한분양가에 6개월 관리비 지원혜택까지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착한분양가에 6개월 관리비 지원혜택까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4.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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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엘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부동산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곳은 도청과 공공기관 이전 등이 확정(예정)된 신도시이다. 특히 2020년까지 총 인구 10만명 규모의 신행정·산업·교육의 복합도시로 조성될 계획인 내포신도시는 미래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학군, 생활편의시설 및 교통 이용이 편리한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를 모아주택산업이 회사 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90%이상 대부분의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입주자 만족도가 높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는 내포신도시 RH-9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는 최고 27층, 15개동, 전용면적 72~84㎡ 1,260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72㎡ 227가구 ▲78㎡ 192가구 ▲84㎡A 583가구 ▲84㎡B 258가구다.

일반적인 분양 아파트의 경우 모델하우스에서 분양 이후 입주가 2~3년 정도 걸려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내포신도시 모아엘가의 경우 계약 이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는 교육환경도 좋다. 학원 브랜드파워 1위 종로엠스쿨과 제휴를 맺고 단지 내 입주민 초·중·고 자녀에게 영어 및 수학을 2년간 무료 수강혜택을 제공한다. 2년간 자녀의 사교육비 걱정 없이 강남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 자녀의 내신뿐만 아니라 입시 및 특목고 대비 교과 학습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또한 회사보유분 계약자에 한하여 6개월간 관리비를 지원혜택을 이달 말일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원비 및 공과금까지 아낄 수 있다.

일부 동에서는 용봉산, 신경천 및 홍예공원 조망이 가능하며며,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위쪽으로 근린상업시설이 조성되며 행정타운 주변에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과 비즈니스파크도 이용하기 쉽다.

교통망도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 쉽고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대전 및 세종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2018년에는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완전 개통할 전망이다.

특화 설계도 눈여겨 볼만하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전 세대 4-Bay 혁신평면에 내포신도시 최초로 전용 84㎡에서 볼 수 없었던 4Room(84㎡B)으로 설계됐다. 전 세대 'ㄷ자형' 주방과 넉넉한 수납을 위해 펜트리를 도입했고 대단지에 걸맞은 고품격 단지 내 커뮤니티도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주차관제 시스템,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세대복도 LED등 등 스마트 주거환경을 구현했다.

기존의 다른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주차유도 시스템, 세대 내 로이유리 시공, 경관 조명 등을 도입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생활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로 내포신도시의 랜드마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된다.

관계자는 "가격이 3.3㎡(평)당 600만원 대로 최근 분양중인 타사보다 전용면적 84㎡기준 1,500만원 이상이 낮고 상품도 우의에 있어 미래가치 상승에 메리트가 크다"고 전했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분양 사무실은 단지 내 입주지원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직접 잔여 세대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