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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군인 자녀 장학금 전달
이경옥 기자  |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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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0  14: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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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이사(좌로부터 세번째)과 유균혜 국방부 보건복지관(좌로부터 네번째)이 장학금 전달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유균혜 국방부 보건복지관과 정광식 대표건설 대표이사(오른쪽)가 장학금 전달식 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북한의 핵 위협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군인들이 국토방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건설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대보건설은 20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국방부 호국장학재단에 군인 및 군무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보건설은 향후 5년간 매년 1,000만원씩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대보건설이 속해 있는 대보그룹은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어려운 이웃과 나눠야 한다’는 창업주 최등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으로 국토방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즈음 군인 여러분들이 신성한 국방의 의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군인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군인 및 군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992년 6월 24일 설립된 호국장학재단은 군인가족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현역군인과 군무원 대학생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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