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역세권 인근 소형오피스텔의 경우 임대료가 안정돼 있고 유동인구가 풍부해 안정한 투자처로 손꼽힌다.
개통 예정 주변 부동산은 개통에 따른 미래가치가 완전하게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활성화 정도에 따라 수익률 및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교통·생활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소형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4·7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곳은 신안산선 개통에 따른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으로 신안산선 목감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이를 통해 여의도를 약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016년 개통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을 30분대로 오갈 수 있으며 KTX광명역, 서울외곽순환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다인건설(회장 오동석)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최적화했다.
복층구조의 투룸 공간에 알파룸까지 제공되며 안목치수를 적용하여 3.3~6.6㎡의 추가공간을 마련했다. 실내에는 생활 맞춤형 풀옵션 빌트인,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 없는 3無시스템을 도입했다.
무엇보다 광명생활권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축구장 8배 크기의 역대 가장 큰 이케아 매장은 물론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 등 우수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수혜까지 더해져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