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희 공간정보산업협회 중앙회장.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내일(3월 1일)부터 공간정보산업협회 이동희호(號)가 공식 출범한다. 

공간정보산업협회는 지난 23일 제45회 정기총회에서 이동희 후보를 제20대 중앙회장으로 선출하고, 내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동희 신임 중앙회장은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대경지에스엠 대표이사,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의회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상임 전국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이동희 신임 중앙회장은 “믿고 지지해 주신 대의원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사명감을 무겁게 인식하고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협회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 신임 중앙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꿈과 희망으로 함께 열어가는 협회’란 표어를 내걸고 ▲회원이 주인되고 신바람 나는 협회 ▲일거리 창출로 잘살게 하는 협회 ▲대접받고 신명나는 일반측량업 ▲안정적 성장속에 활력이 넘치는 협회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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