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복청장, 국토연구원 방문···애로 사항 청취
이충재 행복청장, 국토연구원 방문···애로 사항 청취
  • 세종=황호상 기자
  • 승인 2017.01.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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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입주를 끝으로 40개 중앙행정기관·15개 국책연구기관 이전 마무리···행정중심 세종시대 본격 개막

   
▲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우측 세 번째)은 18일 국토연구원 신청사를 방문해 김동주 국토연구원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 황호상 기자]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18일 입주하는 국토연구원 신청사를 방문해 김동주 국토연구원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전준호 이전추진단장으로부터 국토연구원 신청사 현황 등을 설명받고 직원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세종시 반곡동에 들어선 국토연구원 신청사는 부지 1만 6,500㎡, 연면적 1만 9,955㎡규모이며 총사업비 654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8층짜리 건물을 신축했다.

아울러 행복도시는 국토연구원 이전을 끝으로 40개 중앙행정기관, 1만 4,808명과 15개 국책연구기관, 3,641명의 행복도시 이전을 마무리하고 바야흐로 본격적인 세종시대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