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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온라인 접수 개시···공사비 이자 최대 4% 지원사업 3년 만에 1만건 승인···낡은 건축물 단열 성능 개선 등 효과 '톡톡'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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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0  08: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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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올해부터 그린리모델링 사업 신청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돼 한결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그린리모델링 사업 신청은 오늘(10일)부터 가능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단열 성능 개선 공사비 이자를 지원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 신청을 10일부터 받는다. 이를 통해 건축주는 단열 성능 개선에 필요한 초기 공사비 부담을 덜 수 있다.

낡은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첫 해인 지난 2014년 352건이 접수됐으며, 3년 만에 1만 건을 넘어서는 사업 승인 실적을 달성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를 은행에서 대출받고, 공사 완료 후 5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제도로, 정부가 에너지성능 개선 비율에 따라 최대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녹색건축물로 전환되는 건축물은 에너지 비용이 절감될 뿐만 아니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국토부는 올해 사업분에 대해 신청부터 승인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화해 신청자 불편을 줄이고 사업 기간을 단축했다. 또한 저소득층의 주거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포함해 차상위 계층이 사업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4%의 이자 지원율을 적용키로 했다.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 사업은 10일부터 LH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된 사업은 서면평가 등을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건축주는 창조센터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선택해 사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으로 결정될 경우 이자 지원 5년과 창조센터의 기술컨설팅을 받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국가적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거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해 가계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단열성능 향상,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창조하는 리모델링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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