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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자율주행차 실증단지 조성 '일익'···신성장동력 확보 총력 '지원'경기도와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실증단지 조성 위한 MOU 체결
고정밀디지털지도, GNSS 인프라, 위치정보 기술 등 제공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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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9  14: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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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영표)와 경기도가 19일 경기 성남 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자율주행 실증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김영표 LX공사 사장(사진 우측)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체결식 장면.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경기도 판교에 들어설 자율주행 실증단지 조성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영표)가 공간정보 기술을 대거 제공해 국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총력 지원한다. LX공사가 보유한 다양한 공간정보분야 기술을 적극 공개함으로써 정부 3.0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LX공사는 19일 경기도와 성남 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자율주행 실증단지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표 LX공사 사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각각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LX공사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도시로 조성될 판교제로시티에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자율주행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고정밀디지털지도 제작, 위성측위시스템(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인프라 구축, 위치정보 생성 기술 등을 제공하고 단지가 조성되는 동안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LX공사가 경기도에 제공하기로 한 ‘고정밀 디지털지도’는 도로 주변 모든 지형지물의 위치 오차가 10cm에 불과해, 식별이 가능한 3차원(3D) 지도로 자율주행자동차, 증강현실, 드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신기술이다.

한편 김영표 LX공사 사장은“오늘 협약이 공간정보 활용을 통한 자율주행자동차 인프라 구축 에서부터 융·복합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양 기관의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의 현실화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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