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엘리시움 빌리지’ ‘제주 한 달 살이’ 대안으로 주목
‘제주 엘리시움 빌리지’ ‘제주 한 달 살이’ 대안으로 주목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05.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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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수익+토지 개별 등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제주 한 달 살이’ 열풍 맞물려 국내 최대 규모의 글램핑장 ‘인기’
실투자금 4천만원대 저렴한 분양가… 가전․가구․인테리어 ‘풀옵션’ 차별화

▲ ‘제주 한 달 살이’ 열풍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글램핑장으로 건립되는 ‘제주 엘리시움 빌리지’가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은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제주도에서 한 달 가량 머무는 이른바 ‘제주 한 달 살이’ 열풍이 불고 있다.

사실 여행지의 참 맛을 알려면 1박 2일이나 3박 4일로는 부족하다. 하물며 세계 7대 관광지 중의 하나, 발리 보다 여행객 수가 많은 제주도는 두 말할 필요도 없다.

제주도에 한 번이라도 여행을 갔다 온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런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단지 제주의 참 맛을 알기 위한 열풍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더 많은 이유가 있다.

아예 노후를 제주에 가서 살고 싶다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불기 시작한 ‘제주 이주’ 열풍은 아직도 식지 않고 있다.

제주 이주 열풍과 함께 ‘제주 한 달 살이’ 열풍이 확산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 한 달 살이’는 ‘제주 이주’를 꿈꾸는 사람들의 일종의 연습, 또는 건강과 휴식이 필요한 경우, 도심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자연을 맛보게 해주려는 부모의 마음 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

요즘 제주의 한 달 월세는 150만원을 웃돈다. 그나마도 방이 없어 ‘달 방’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그런 가운데 제주도의 애월읍에 지어질 국내 최대 규모의 글램핑장이 ‘제주 한 달 살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제주관광진흥개발에서 공급하는 ‘제주 엘리시움’은 대지면적 3만4,602㎡, 단독으로 총 174개동에 최고급 글램핑 시설로, 축구장 4배, 야구장 3배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구성된다.

현장 20분 거리에는 신화역사공원, 영어교육도시, 항공우주박물관, 생태공원, 제주 서커스월드, 중문 관광단지, 화순 곶자왈, 소인국테마파크 등 유명 관광지와 라온, 엘리시안, 캐슬렉스 등 골프장도 근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부대시설로 야외수영장, 공연장, 체육시설 등이 있으며 빌리지 내 2,000평 이상의 영농 체험시설 감귤체험, 우유치즈체험, 승마체험, 동물체험 등 가족단위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실투자금 4,0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가전, 가구, 인테리어 모든 풀옵션이 제공될 뿐 아니라 년 11%대 수익률과 무엇보다 토지 50평~100평이 개별 등기 된다는 점이 차별화다.

현재 선착순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제주 엘리시움 분양대행사 (주)인베스트인 정인성 기획팀장은 “저비용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최고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며,요즘 불고 있는 ‘제주 한 달 살이’ 최고의 대안인 상품” 이라고 분석했다.

모든 자금관리는 (주)생보부동산신탁에서 관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제주엘리시움 분양가격 및 모델하우스 위치 문의는 네이버에서 ‘송파 엘리시움’을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