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태영 데시앙, 26일(오늘) 정당계약 마지막 날
광명역 태영 데시앙, 26일(오늘) 정당계약 마지막 날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05.26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주와 동시에 생활인프라 누려… 광명역세권지구 마지막 아파트

광명역세권 마지막 아파트 물량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에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정당 계약을 시작한 모델하우스 현장에는 고객들의 많은 방문이 이뤄지며 계약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 것을 실감케 했을 정도다.

현장관계자는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광명역세권의 핵심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당한 단지"라며 "특히 앞으로 광명역세권에는 아파트 물량이 없다는 점에서 그 인기가 더욱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 투시도.

실제로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광명역세권이 자랑하는 핵심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최적의 입지에 조성된 것이 장점이다. 이케아몰,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한 것은 물론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이 모두 도보권인 쿼트러플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으로 광명역세권의 중심상업지구인 로데오거리가 자리하고 있으며, 수원, 안양, 인천 등 전국으로 통하는 환승터미널도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는 광명역세권 부지에 나오는 마지막 아파트다. 광명역세권에는 이미 광명역파크자이를 비롯해 4개 단지가 분양을 마친 상태로, 앞으로 더 나올 아파트 물량은 없다.

한편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광명역세권지구 복합단지용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동 1,500가구(전용 84~102㎡)로 조성된다. 여기에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텔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루브'는 1개동 192실(39㎡)이다.

쿼트러플 역세권과 3만명에 이르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게 장점이다. 이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광명역세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단지에는 약 6,000㎡규모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약 290m 길이의 스트리트 상가가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며, 스트리트 상가는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로데오거리와 이어지도록 만들어진다.

또한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근린생활 주차시설 제외)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를 조성하며, 전 세대 남향위주 단지 배치 및 최고 49층의 고층 단지로 조성돼 탁월한 조망권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한 단지로 선보인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87-1번지(KTX광명역 A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