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엘리시움’ 빌리지 리조트, 연일 투자자들 문의 방문 쇄도
실투자금 4천만원대… 국내 최대규모 매머드급 단지 ‘관심 집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2016년 1분기 제주 지가 상승률이 3.64%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3일 올 1분기 기준 전국의 지가 변동 현황을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땅값은 지난해 4분기 대비 0.5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인 전국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0.46%)보다 지방(0.74%)의 지가 상승률이 더 높았다. 제주에 이어 대구(1.01%), 세종(0.89%), 부산(0.86%), 대전(0.77%) 순으로 땅값 변동률이 높았다.
서울은 0.57% 올라 수도권 평균을 웃도는 수준에 그쳤다.
수도권 바깥에선 제주가 3.64%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4분기(4.62% 상승)에 이어 전국 으뜸을 기록했다. 서귀포시(3.85%)와 제주시(3.51%)가 고르게 올랐다. 지난해 11월 제2공항 부지를 발표하면서 토지 확보를 노린 외지인들의 유입이 급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제주도청이 성산읍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설정하는 등 강력한 토지 투기 방지책을 마련했으나, 가격 상승세를 막긴 역부족인 셈이다. 전국 지가상승율 1위인 제주에 좋은 투자처가 있으면 당연히 눈을 돌리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는 중론이다.
이같이 제주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주)제주관광진흥개발에서 공급하는 ‘제주 엘리시움”은 대지면적 3만4,602㎡, 단독으로 총 174개동에 최고급 글램핑시설로, 축구장 4배․야구장 3배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구성된다.
현장 20분 거리에는 신화역사공원, 영어교육도시, 항공우주박물관, 생태공원, 제주 서커스월드, 중문 관광단지, 화순 곶자왈, 소인국테마파크 등 유명 관광지와 라온, 엘리시안, 캐슬렉스 등 골프장도 근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부대시설로 야외수영장, 공연장, 체육시설 등이 있으며 빌리지 내 2,000평 이상의 영농 체험시설 감귤체험, 우유치즈체험, 승마체험, 동물체험 등 가족단위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실투자금 4,0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가전, 가구, 인테리어 모든 풀옵션이 제공될 뿐 아니라 년 11%대 수익률과 토지 50평~100평이 개별등기된다.
제주 엘리시움 분양대행사 (주)인베스트인 정인성 기획팀장은 “저비용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최고의 수익형부동산이며, 지가 상승율이 가장 높은 제주도에 투자처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투기 목적이 아닌 정당한 투자상품으로 타상품과는 비교불허하는 상품”이라고 분석한다.
모든 자금관리는 (주)생보부동산신탁에서 관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제주 엘리시움’ 분양가격 및 모델하우스 위치 문의는 네이버에서 ‘송파 엘리시움’을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