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서 진영-김해대로 바로접근․KTX경전선 진영역 인접 등 교통 인프라 확보
전세대 4-Bay․홈 네트워크시스템․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적용 등 맞춤설계 ‘자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림건설(주)이 4월 8일 김해시 진영읍에 ‘진영 한림 풀에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진영리 55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9개동 전용면적 ▲59㎡ 126세대 ▲74㎡A 103세대 ▲74㎡B 217세대 ▲84㎡ 141세대 등 총 587세대로 건립,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진영-김해대로에서 아파트 단지로 바로 접근이 가능하고 동읍 우회도로 개통으로 창원 도심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동창원 IC와 인접해 남해고속도로를 통한 김해, 부산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특히 김해 진영에서 부산 기장군까지 연결하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부산 동부권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KTX경전선 진영역까지 직선거리 5Km에 위치하고 있어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남향 중심 단지 배치 설계와 전세대 4-bay 판상형 구조로 환기성, 쾌적감을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와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을 적용했다.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한림건설 관계자는 “진영 지역은 인근 지역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으로 진영2택지지구 완공 등 향후 높은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예상 된다”라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4월 8일 진영읍 진영리 299-5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