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법무법인 지평
[201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법무법인 지평
  • 국토일보
  • 승인 2015.12.18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

아시아 대표 글로벌 명문 로펌 자리매김

국내외 최고의 법률서비스… 한국건설 위상 제고

아시아의 대표 명문 로펌 법무법인 지평(이공현 대표변호사)이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법무법인 지평은 2000년에 설립된 한국의 리딩 로펌으로 현재 160여명의 변호사와 외국변호사, 회계사 등이 활동하고 있다.

지평은 사람중심, 진정성, 진취성, 윤리성을 가치로 내걸고 있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 로펌 ▲최고의 실력과 정성으로 고객에게 헌신하는 로펌 ▲구성원들이 행복한 로펌 ▲사회에 공헌하는 법률전문가 공동체 등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의 담당분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소송과 중재를 비롯해 M&A, 기업일반·국제거래, 금융·증권·사모펀드, 건설·부동산, 공정거래, 노사관계, 도산·구조조정, 조세, 지적재산권, 정보통신, 자원·에너지·인프라, 제약·바이오·의료, 엔터테인먼트·미디어·문화, 형사, 해상, 가사, 헌법소송, 공공계약, 입법지원, 해외업무, 북한업무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평은 해외업무에 특화해 중국,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및 이란에 9개의 해외사무소를 설치하고 해외업무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외에도 지평은 미혼모를 대상으로 한 무료 법률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입양과 양육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성희롱 등 여성노동인권, 미국 드라마로 풀어보는 법과 인권에 대한 이해, 금전거래와 부동산관련 분쟁해결 등 다양한 법률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공현 대표변호사는 “업무전문성 뿐만 아니라 윤리성과 공익성 및 민주성을 실천하는 바람직한 법률전문가 공동체를 만들어 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며, “국내 건설업계가 국내외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질 좋은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건설부동산 전문 법무법인의 역량과 법조인생으로서의 노하우를 발휘해 최선의 봉사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공현 대표변호사는 대법원장 비서실장, 서울지방법원 민사수석 부장판사, 법원행정처장 등 법조계 요직을 두루 거친 40년 법조 공무원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