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산업개발(주)(대표이사 홍성만)가 ‘2014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길산업개발은 도로포장공사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실하고 투명한 공사를 통해 기반 시설을 공고히 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모범 기업이다.
또한, 사내 전담부서를 활용해 신기술개발 및 원가 절감의 원동력인 친환경공법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불황에도 하자 없는 전문건설회사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길산업개발은 2006년 설립된 이후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회사의 매출규모가 3배 이상 성장했으며, 기업신용등급도 재무안정성과 경영전망이 적정하고 신용위험이 낮은 BBB를 유지하고 있다. 부채비율 역시 2012년 41%에서 2013년 21%로 크게 줄었다.
주요 실적으로는 제5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공사를 비롯해 삼성토탈 진입로 포장공사, 씨텍단지내 도로보수공사, LH화학 대산EVA 프로젝트 토목공사 중 포장을 수행한 바 있다.
이어 서산 동문동 신한미지엔 아파트단지 포장공사, 서산대산 주공아파트단지 포장공사 등 아파트공사에서도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홍성만 대표는 “노사간의 협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낮은 자세로 사심을 버리고 봉사하는 기업, 작게 약속하고 꾸준히 실행하는 기업, 사원가족을 내 가족같이 위하는 기업 등을 모토로 임직원이 한데 뭉쳐 기업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도로포장공사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만 대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서산시 지체장애인 후원회장, 서산시 씨름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