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賞] 한양건축엔지니어링
[2014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賞] 한양건축엔지니어링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4.07.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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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코스트엔지니어링 발전 선도한다

건설코스트엔지니어링 발전 선도한다
중국 현지 지사설립 글로벌 기업 도약 시동

김우식 대표.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양건축엔지니어링(대표 김우식)이 ‘제9회 2014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국가건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주)한성건축엔지니어링의 자 회사로 각종 고층업무시설과 주상복합빌딩, 플랜트, 판매시설, 초고층 아파트, 병원, 교육시설, 크린 룸, 기타 특수건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많은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건설(건축/토목/기계설비/전기/통신/조경/인테리어분야 등) 코스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코스트매니지먼트전문회사에 의뢰하면 건축주는 정확한 예산 책정으로 공사비를 산출할 수 있고, 도면과 견적을 비교해 불일치한 부문을 찾아낸다.

또한 도면에 표기가 없더라도 시공 시 투입되는 아이템과 그 물량을 예외 없이 산출해 분쟁소지를 막아주고 시공사는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할 수 있다.

한양건축엔지니어링은 이를 토대로 아파트 건설사업과 공공기관 빌딩 리노베이션 사업, 주상복합빌딩 등의 굵직한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업계를 선도했다.

특히 장암 아일랜드캐슬, 경주 문화예술회관, 목포 국제축구센터, 신대방 농심 사옥, 제주 도립 미술관, 건국대학교 병원, 대덕 테크노밸리 S-MECA, KAIST NANO FAB CENTER,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인천아시아게임 등과 같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또한 현재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양건축엔지니어링은 고도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부터 해외시장 진출에 총력,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본격 나섰다.

중국 현지에 지사를 설립해 중국 다롄(大連)의 건설사와 합작해 기술교류에 나서는 등 국내에서 쌓은 고도의 기술과 경험을 해외시장에 널리 알려 글로벌 기업으로 비상하고 있다.

한양건축엔지니어링은 이번 ‘제9회 2014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스트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앞장, 선도기업으로 우뚝 섰을 뿐만 아니라 건설사업 효율화를 유도하며 최고 품질의 건축물 건립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어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우식 한양건축엔지니어링 대표는 “앞으로도 건설 전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내외 코스트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