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2013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예지종합건설(주)
[제8회 2013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예지종합건설(주)
  • 장정흡 기자
  • 승인 2013.07.19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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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상]예지종합건설(주) 장영기 회장

▲ 장영기 회장.
기술력 바탕 新 건설문화 신화 창조 주역

특화기술 50년 이상 내구성 ‘자랑’… 땅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

 

예지종합건설(주)이 ‘제8회 2013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95년 회사 설립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오고 있는 예지종합건설은 축적된 경험과 차별화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재건축 시장에서 새로운 건설 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또한 앞서 나가는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서비스를 통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땅을 예술적인 작품으로 만든다’라는 경영이념을 추구하며, 건축·토목·주택·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토대로 예지쉐르빌, 예지아파트, 예지보금자리아파트, 예지팰리스, 예지타운 등 그 기술역량, 관리역량 및 전문 인력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예지종합건설은 기획, 설계, 구매, 시공, 운영 등 건설 전반에 걸친 토탈 건축 솔루션 비즈니스로써의 역할을 강화했다.

또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촉진했으며, 고객 중심, 현장 중심의 경영 원칙을 보다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 90여개의 주거시설 및 상업시설을 건축했으며, 건물은 생산적이고 쾌적하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공사실적은 예지1차를 비롯, 94차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기세를 몰아 일본에 진출, 후쿠오카 에이산 백화점을 시공하기도 했다.

한번 지으면 50년 이상 부수지 않는다는 소신을 가지고 건축에 임하는 예지종합건설. 최근에는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관련 ‘지주공동사업방식’과 ‘분양가보장제도’라는 것을 도입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예지종합건설은 전 임직원이 자발적이고 진솔한 봉사의 삶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더불어 협력사와는 조화로운 상생 경영을 실천해 동반 성장을 이루고, 고객에게는 약속한 것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믿음직한 파트너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18년째 한해도 거르지 않고 독거노인 등 이웃주민에게 쌀을 배포하고 있는 장영기 회장은 친근한 이웃집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업계에 평이 나있다.

예지종합건설 장영기 회장은 “입주민에게 편안하고 살기 좋은 집을 지어드리는 건설업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영원한 건설인”이라며 “기업의 이윤은 당연히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미약하지만 앞으로도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라고 당차게 밝혔다.

이어 그는 “독창적인 사고와 실행력으로 건축 실적을 쌓아 갈 것이며, 기술력의 핵심이 되는 인재 영입과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