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201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팔방건설(주)
[제8회 201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팔방건설(주)
  • 장정흡 기자
  • 승인 2013.07.19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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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대상]팔방건설(주) 나경열 대표이사

▲ 나경열 회장.
앞선 기술력·합리적 경영마인드 한국건설 선진화 앞장

30여년 노하우… 안전 최우선 건설공사 견실시공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면허 등 다수 특허

 

팔방건설(주)(대표이사 나경열)이 ‘제8회 201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산아산업을 모태로 지난 1995년 설립된 팔방건설은 건축, 유리시공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축적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금속구조, 창호공사, 강구조물공사, 주택건설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우수기업이다.
특히 금속구조물, 창호공사, 복층유리 시공 건축기술부문에서 한국품질인증원으로부터 각종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정받았다.
금속강구조물면허,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면허 등 다수의 특허기술과 전문기술 인력을 보유, 수요자와 발주처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건축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정평이 난 팔방건설은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팔방건설은 30여년 동안 축적된 기술로 공동주택의 금속구조물 공사, 강구조물공사 등을 시공,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루며 전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실적이 전국 215개 현장에서 약 740여억원에 이르고, 1991년 이후 누적 공사금액은 1,100억원에 이른다.
이와 더불어 기술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는 팔방건설은 건물외벽 미관향상 대형루버, 높이 조절 중앙분리대, 이중외피, 방음벽, 스크린도어, 곡면유리의 부드러운 연출 등 건축기술을 특허등록하고 전 공정 자동화설비를 도입했다.
현재 방화문, 발코니난간대, 계단핸드레일, 옥탑조형물, 옥상트러스, Curtain wall, 주차장썬돔, 캐노피, 각종 안전난간대 등 우리 생활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공동주택의 금속 구조물 공사도 축적된 기술로 성실 시공하며 기업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팔방건설은 대방건설 일산지식산업센터 및 노블랜드아파트 신축공사, 서희건설 대구스타디움공사, 부영주택 제주코스모폴리스호텔과 리조트공사 및 사랑으로아파트 신축공사 등을 수행하며 국내 대형건설업체들의 대표 협력사로 자리매김 했다.
더불어 부천소사 동문밀리언상가 신축공사, 인천 구월동 재건축아파트공사, 남양주 진접 아파트공사, 송도교보데이터센터 철물공사 등을 수행했다.
특히 1999년부터는 실적 100억원 돌파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지속해 왔다.
또한 자회사로 SC컨벤션센터를 두고 있는 팔방건설은 김포국제공항청사에 공항센터와 한국과학기술회관 내 강남센터를 통해 기술사 등 건설관련 종사자들의 새로운 웨딩문화를 지원하며 또다른 문화사업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팔방건설 나경열 대표이사는 “지난 30여년간 주거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변환경과 조화, 건물의 미관까지 모든 점을 만족시키는데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성실시공으로 대한민국 건설사업의 견실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 대표이사는 “특히 팔방건설은 건축주와 입주자의 경제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해 다양한 소재개발과 시공법을 연구하고 있다”며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 대표적인 기술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하는데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팔방건설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제8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