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컨9 이륙 준비 지연…3월 1일 낮 12시 9분(한국시간) 발사 예정

[국토일보 한채은 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은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장현)과 NASA 등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의 발사가 당초 오는 28일(한국시간 낮 12시 9분)에서 하루 연기돼 3월 1일 같은 시각에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발사체인 스페이스X의 팰컨9 이륙 준비에 추가 시간이 필요해 일정이 조정됐다.
현재 스피어엑스는 최종 준비를 마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를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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