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간담회 참여 의견청취…활성화 방안 반영 계획
박원순 시장이 문정·마곡지구 택지매각과 관련해 기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4일 SH공사 14층에서 열린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기업의 관심사항, 택지매각 관련 의견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향후 SH공사 택지매각 활성화 방안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종수 SH공사 사장,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도시계획국장, 마곡사업추진단장, 기획보좌관, 정책보좌관, 미디어보좌관 등 관계 공무원과 문정·마곡지구 관련 기업인 12명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